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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전원 금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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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사)한국조리협회에서 주최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이하 대회)의 라이브경연에 참가해 전원 금상을 차지했다. 특히, 금상 수상자 중에서 고점자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대구광역시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7회째인 이 대회는 지난 대회 기준으로 4,565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대회로 국제요리경연,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테이블서비스경연, 테이블세팅경연 등 5개의 경연 종목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진행됐다.
우리 대학은 이 대회에 호텔조리제빵과의 진로·취업동아리 ‘라따뚜이’가 참가했으며, 겸임교수이자 협약기업 너프의 최진혁 대표가 조리 및 제과제빵 분야의 직무 중심 메뉴 개발을 교육 및 지도했다.
그 결과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는 ▲정준섭·권용준·신기원·윤지향 학생, 최진혁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금상) ▲류현영·김동준·김민재·정주현 학생이 대구시장상(금상) ▲박성욱·김현수·정한별·김승준 학생, 김민건 너프 대표가 대구시장상(금상)을 수상했다.
최진혁 너프 대표는 “학생들이 메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메뉴의 구성, 작품의 맛 등이 우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실무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우리 대학 호텔조리제빵과 정준섭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게 쉽지만은 않은 과정이었지만 최진혁 교수님의 지도와 팀원들의 적극적인 소통, 협업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대회 참가와 수상 경험을 밑거름으로 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서 나만의 색깔을 가진 요리를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는 셰프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