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활동으로 전공 살리고!! 

우리 대학 식품영양과 지역사회봉사동아리인 CNS(Community Nutrition Service)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죄하는 「대학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선정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바른식생활의 사각지대에 있는 대학생의 올바른식습관 생활화를 위하여 “대학생 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식생활교육 사업”으로 전국 대학교 동아리 대상으로 활동계획을 공모하였다. 전국 33개 대학교의 40개 동아리가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대학 식품영양과 CNS 동아리가 < 국민공통 식생활지침 교육교구제작>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CNS 지도교수(식품영양과 유경희교수)는 본 동아리활동을 통해 본인의 식생활습관뿐아니라 무분별한 식습관을 가지기 쉬운 청년층의 식습관을 일깨워줌으로서 성인병 예방에 기여하고, 전공지식의 역량강화와 사회봉사 정신을 함양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본 동아리는 울산시 청년층 대상으로 올바른식습관 홍보캠페인 및 교내 대학생의 영양상담, 식습관교육 등의 활동성과를 PPT, 동영상 발표 대회를 통해 제작하여 우수 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활발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