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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디자인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선·후배 만남의 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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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고 3학년·울산과학대 1학년 기술사관 학생 교류 통해 현장형 인재 성장 도모
우리 대학 기술사관육성사업단은 2025년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울산공업고등학교 건축과·토목과 3학년 학생과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술사관 선후배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사관 육성 과정에 참여 중인 학생들이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진로와 학업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기술사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공업고 건축과·토목과 3학년 학생 23명과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 1학년 학생 6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대학 및 사업단 소개, 선배들의 학과 생활 및 기술사관 프로그램 경험 공유, 질의응답, 팀별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진학과 취업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산공업고 학생들은 선배들의 대학 생활 및 현장 실습 경험담을 들으며 향후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 대학 기술사관육성사업단장 김동욱 교수(실내건축디자인과)는 “이번 만남은 기술사관 프로그램을 매개로 한 선후배 간 소통의 장으로,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간 연계 강화와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