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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과대 반도체공학과 2개 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황가은 2026.06.30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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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2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전기전자재료학 분야 최대 학술 행사로 약 1,700명의 참가자가 모여 구두·포스터 발표와 초청 강연 등 총 1,363건의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학생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총 26편의 작품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과학대학교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 주도로 반도체공학과 학생 총 8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총 3개 팀으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해 그동안 수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참가 작품은 펠티어 소자와 AI를 활용한 스마트 욕창방지패드, 임피던스 바이오센서 기반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 간질환 호흡 분석 기기로, 전공 지식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울산과학대학교 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반도체공학과 2학년 손주희 학생(팀장)과 이건희 학생, 1학년 정이영, 이서연 학생으로 구성된 '펩-인사이드' 팀이 '펠티어 소자와 AI를 활용한 스마트 욕창 방지 패드'로, 반도체공학과 2학년 차경호 학생(팀장)과 최남철, 공성준, 장상현 학생으로 구성된 'UC-바이오칩' 팀이 '임피던스 바이오센서 기반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으로 각각 수상했다.

두 팀은 각각 반도체공학과 김도영 교수와 김형진 교수의 지도를 받았으며,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획부터 설계, 제작, 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은 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수상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발표와 대회 준비를 거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했고, 다양한 대학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최신 반도체 산업 동향과 신기술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트캠프사업단은 행사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사업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참여 교원들은 학회 참석과 학생 지도를 통해 학술 교류 및 산학 네트워크 확대에 이바지했다.

울산과학대학교 반도체공학과 2학년 차경호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발표를 준비하면서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 다른 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직접 접하며 시야를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김도영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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