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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보건과 학생들 유기동물보호센터 현장 봉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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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체중·심박수 등 기초 건강 상태 측정하며 전공 지식 현장 적용
- 지역 연계 봉사로 전공 역량 강화·동물복지 증진 ‘두 마리 토끼’
울산과학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1일(월) 울산 울주군 온양읍 소재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는 RISE사업의 지역사회 공헌 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박성혁 학과장과 전체 재학생의 절반에 해당에는 1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서는 유기동물 기초 건강 상태 측정·기록, 위생 관리, 산책, 개·고양이 사료 기부, 보호소 생활환경 정비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특히 동물 보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한 기초 건강 상태 측정·기록 활동은 학생들이 임상 관찰 능력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는 RISE사업을 통해 개·고양이 사료 등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기부했으며, 박성혁 학과장은 소독약·귀 청소 용품 등 위생용품을 개인적으로 추가 기부해 동물복지 지원에 힘을 보탰다.
울산과학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1학년 강민지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운 활력징후 측정을 실제 유기동물에게 직접 적용해 보니 배움의 의미가 달랐다. 보호소 동물들이 건강하게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과학대학교 박성혁 반려동물보건과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동물 보건 전공 지식을 실제 보호 현장에서 적용하고, 지역 유기동물의 복지 향상에 직접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지역 동물 보호시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지역 동물복지 증진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은 신설 학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자격인 동물보건사 양성을 목표로 반려동물 보건 간호를 중심으로 훈련·미용 등 토탈 케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