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취·창업캠프 성료

우리 대학이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하나로 개최한 컴퓨터공학과 취·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기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산업 동향을 접하고 전문가와 직접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팀별 활동과 토론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성열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 정신을 키우길 바라며, 나아가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취·창업 역량을 강화해 지역과 국가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캠프는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현장 전문가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업계 현황을 파악하고, 개인별 진로 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창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