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위한 재직동문 진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에는 07학번 전종성 동문이 연사로 참여했습니다.

전종성 동문은 현재 롯데칠성에서 11년째 근무 중이며, 전국 최우수 사원으로 여러 차례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학생 시절부터 진로에 필요한 역량을 차근차근 쌓아온 결과, 현재는 20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문대 졸업생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커리어를 바탕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전했습니다.

'전문대 졸업생이 대기업에서 살아가는 방법', '전문대 졸업자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학생일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동문 선배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준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