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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래·하지민 교수 '우수강의교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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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신언환 교수와 장민호 교수가 ‘2023년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정강윤 교수, 조은래 교수, 송성국 교수, 하지민 교수가 ‘2022학년도 우수강의교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22일(월) 오후 4시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의 교수상 산학협력부문 수상자인 호텔조리제빵과 신언환 교수는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평생교육원장,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부단장 및 단장을 맡아 재학생뿐만 아니라 성인학습자, 결혼이민여성 등 울산지역의 성인학습과 평생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 매년 울산보훈지청과 함께 울산지역 고령의 보훈 대상자에게 빵을 만들어 드리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보훈 나눔 베이커리’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호텔조리제빵과 신언환 교수는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추천하신 모든 분과 학교에 감사드린다. 뛰어난 실력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외식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재교육과 재취업, 평생교육에도 힘써서 항상 올해의 교수상에 어울리는 교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학생교육부문 수상자인 전기전자공학부 장민호 교수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해외 파견 기간을 제외한 4년 반 동안 교무부처장을 맡아 우리 대학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과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도입 및 정착하는 데 기반을 마련했다. 또, 교육과정의 개발·운영·질 관리에도 지속해서 힘쓰며, 우리 대학이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우수 교원의 수업사례 발굴을 통해 학습자 맞춤형 수업모형 개발, 대학 내 자기주도적 교직문화 형성, 온라인 콘텐츠 개발, 대외적 수업 운영 사례 공유 등을 목적으로 매년 우수강의교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022학년도에 정규과정 강의를 진행한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강의 만족도, 교수의 자기계발역량, 수업운영역량을 평가해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전임 공학부문에서는 기계공학부 정강윤 교수, 전임 비공학부문에서 유아교육과 조은래 교수, 비전임 공학부문에서는 화학공학과 송성국 교수, 비전임 비공학부문에서 유아교육과 하지민 교수가 우수강의교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