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과 친구들!

오늘 이야기는 3학년 학생들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졸업이라는 시간이

어느덧 빠르게 흘러 찾아왔네요.

3학년이 되고 나서 실습부터 취직까지 쉼 없이 달리다보니

졸업이 다가오는 줄도 몰랐던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의 마지막 모습은 어땠는지

한 번 같이 보러 가볼까요?（っ ‘ ᵕ ‘ 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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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헤어짐을 준비하는 유아교육과의 자세! 
더 즐겁게 웃으며 인사하기!

후배 집부친구들과 함께 
졸업하는 3학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답니다!

지금은 잠시 헤어져도 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며 노는 그 날까지 열심히 달려보아요~!

RUN! RUN! (*•̀ᴗ•́*)و ̑̑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 수도 있겠지만

여러분에게는 든든한 교수님들과 제가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주세요~!

다들 이렇게 학사복을 입은 모습을 보니

학생들을 떠나보내는 저의 마음이 싱숭생숭...

다들 안녕, 다음에 어디선가 마주하면 웃으며 인사해요!　｡ﾟ(ﾟ´ω`ﾟ)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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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 날이 끝나고 텅 빈 강의실과

조용한 복도를 보니 정말 마지막이라는 실감이 들었어요..

모두들 마지막 추억은 잘 만들었을까요?

생각해 보면 졸업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이 있는 거지만

그래도 자주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각자의 위치에서 바쁘게 생활하겠지만

학교에서 만들었던 추억들을 가끔 꺼내보며

힘내어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요!

또 새로운 곳에서 예쁘고 멋진 추억들 많이 쌓아주세요!

예쁘고 귀엽고 성실하고 착하고 모든 걸 다 가진 졸업생 친구들!!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는 울산과학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있으니 꽃길만 걸어요♡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3.02.17.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