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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한마디

졸업생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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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무회계학과 장예진 21학번

    태광산업(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니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저는 태광산업(주)에서 경비처리, 출장관리 등 총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장예진입니다.

    세무회계학과 재학 중에 여름학기 표준형 현장실습과 2학기 학기제 현장실습을 인택스세무법인에서 이수하였습니다.

    대기업 취업이 꿈이었던 저는 실무 경험이 중요하다는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2학년 2학기를 학교가 아닌 산업체에서 보내며 실무 경험과 함께 직장 생활에 필요한 직장 예절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과 프로그램 참여, 교수님의 열정적인 지도, 그리고 선배님들이 태광산업에서 닦아 놓으신 세무회계학과의 이름에 제 노력이 합쳐져 대기업 취업이라는 결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꿈꾸는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시길 응원합니다.


  • 세무회계학과 김정연 21학번

    한화솔루션(주)

    취업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울산 1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정연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외활동 등의 경험을 준비할 때 학과에서 운영하는 진로취업동아리, 스터디그룹, 현장실습 등의 활동을 그냥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함께 염두해 두고 주체적으로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과에서 운영하는 활동들은 모든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이지만 그 기회를 본인에게 맞춰 좀 더 활용하시면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시 보다 수월하고 막힘없이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하셔서 보다 유익하고 지혜로운 학교생활과 취준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회가 된다면 당사에 입사하셔서 웃으며 마주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남은 학교생활도 응원하며 후배님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제 자리에서 열심히 길을 닦아놓겠습니다. 


  • 세무회계학과 허혜진 19학번

    신정회계법인

    학과에서 제공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프로그램이 지금의 취업으로

    일반고를 졸업한 저는 세무회계 전문직종인 회계사무원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 낯선 전공에 대한 두려움은 특성화고를 졸업한 친구들, 교수님들의 친절한 설명과 지도 덕에 재미있는 공부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학과에서 제공한 세무서 현장학습, 세무회계사무소 현장실습 그리고 자격증 과정 등 모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면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함께 7개의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신정회계법인 직원의 약 50% 정도인 8명 정도가 울산과학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졸업생으로 전문 직업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세금을 피할 수 없다면 자기 것으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자기 것으로 만들 전문 직업인을 꿈꾼다면 세무회계학과를 적극 추천합니다.

  • 세무회계학과 조미르 18학번

    태영인더스트리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안녕하십니까, 저는 세무회계학과 전공지식을 통해 태영인더스트리 회계파트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미르입니다.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현재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려는 모습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과 강의를 기반으로 기업회계, 세무회계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공심화과정 혹은 연계편입 등의 루트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단정하지 않고 기회를 잡은 준비가 된 인재의 모습으로 한발자국씩 나아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세무회계학과 안종복 17학번

    (주)삼양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성장하면 된다는 길을 찾아 지금 이 자리에...

    제대 후 1학년 2학기로 복학하면서 낮은 학점과 자격증 취득 수 0개라는 현실에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시기에 진행한 상담에서 교수님께서는 아직 남아있는 1년 6개월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집행부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웠고, 학우들의 인정을 받으면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소통, 인정, 자신감이 생기니 학과 생활이 즐거워졌고 성적도 향상되면서 자격증 취득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세무회계학과의 친한 선배들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도 얻었습니다.

    저는 현재 ㈜삼양사 울산공장 총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적과 자격증 취득만을 목표로 학과생활을 했다면 삼양사 취업은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고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 함께해 준 학우들과 선배들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세무회계학과라서 좋고 또 감사합니다.

  • 세무회계학과 현우창 16학번

    국가직 세무공무원(경주세무서/22년 합격)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울산과학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졸업생 현우창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가만히 있으면 바뀌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영어를 못한다, 국어를 못한다고 해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 안될 거라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만약 세무공무원을 준비하신다면 세무회계학과에 재학하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현직에 세무사로 계신 겸임교수님들의 실무 중심 세법 강의와 더불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에 대한 조언들이 수험 시절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하나씩 배우고 이뤄나가다 보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힘내셔서 원하는 것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세무회계학과 이장희 13학번

    지방직 세무공무원(울산광역시 남구청 세무과/22년 합격)

    공익을 위해 봉사했던 경험이 지금의 나를...

    저는 학과 재학 시절 동울산 세무서에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현장실습을 나가 공익을 위해 봉사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때 공익을 위한 봉사가 주는 보람이 저에게 강렬한 경험으로 다가왔지만 공무원의 경쟁률과 공통과목에 대한 부담감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동강병원 재무팀에 입사하여 3년 정도 재직하였습니다. 저는 조금 더 늦기 전에 공무원에 도전해 보겠다는 결심이 들어 퇴사 후 수험 기간을 걸쳐 2022년 울산광역시 지방 세무직에 합격하였습니다. 전공과정에서 필수과목에 들어가는 세법과 회계학을 수강하였기 때문에 조금 더 수월하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사 전공과정만 잘 수료한다면 수험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공직생활에 관심이 있고 현장실습 과정을 거치며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면 공시를 한 번쯤 도전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전공과정 기본기와 더불어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 세무회계학과 권혁민 13학번

    삼양사

    노력하고 준비된 자만이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회도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안녕하십니까. 삼양사 울산 1공장 입사 8개월 차 신입사원 권혁민입니다. 쑥스럽지만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세무회계학과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학점관리 및 자격증 취득, 실습 참여 등을 하며 착실하게 생활하였습니다. 학점 및 자격증 등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나갔지만 저도 2학년에 들어서니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항상 취업사이트를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취업에 대해 걱정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목처럼 그중 노력하고 준비된 자만이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노력하고 준비하여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무회계학과 정연욱 02학번

    UBC방송국 경영관리팀 근무

    내가 남과 다름을 입증하려면 내가 가진 지식과 식견이 타인의 것보다 무겁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세무회계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부서에 근무하고 있어 세무회계학과 재학 시절을 자주 회상하곤 합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하신 교수님이 계셨는데 그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남과 다름을 입증하려면 내가 가진 지식과 식견이 타인의 것보다 무겁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주체인 기업의 관리와 회계에 관한 학문을 배우는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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