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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제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관리자 2018.04.06 조회수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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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간호학과가 6일 오후 2시 동부캠퍼스 1대학관 대강당에서 2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하 행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예비 간호사들은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85명이며이 가운데 백의의 천사를 꿈꾸는 남학생 13명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2017년 2월 졸업하고 울산대학교병원에 합격해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 중인 홍채현(간호학과 2013학번동문에게 촛불을 건네받고 전문 간호인으로서 일생을 의롭게 살겠다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 나이팅게일 선서를 마친 우리대학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4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임상실습을 하게 되며졸업 전까지 총 네 차례 임상실습을 나가게 된다.


 

우리대학 간호학과는 같은 학교법인에서 운영 중인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해 서울아산병원정신건강증진센터요양병원노인병원 등 총 15개 기관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허정석 총장과 최귀윤 간호학과장 등 대학 관계자와 울산광역시 간호사회 이경리 회장과 이화선 사무처장울산대학교병원 김정미 간호본부장을 비롯한 울산 관내 20개 병원의 간호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배와 동문부모님과 가족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으며후배들은 선배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마련하는 등 예비 간호사의 앞날을 축하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여한 우리대학 간호학과 3학년 김경환(, 24씨는 실습복이 생각보다 편하고 잘 어울려서 빨리 병원현장에 임상실습을 나가고 싶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전국 어느 대학보다 실습환경이 우수하니 열심히 배워서 환자들 가장 가까이에서 가족과 친구처럼 마음으로 다가서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감을 밝혔다.


 

한편우리대학 간호학과는 1996년 3월 간호과로 개설돼 지난 2012년 교육부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승인을 얻어 2013학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간호학과로 개편했다올해 2월 졸업생 9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800여 명의 전문 간호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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