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링크서비스

울산과학대학교의 관련 홈페이지의 링크를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핫이슈

핫이슈

실내건축디자인과, 내년 2월말까지 고교생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운영

한상록 2022.11.15 조회수 306
211.220.220.211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글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가 내년 2월 말까지 고교생과 수험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를 운영한다.

이 기간 실내건축디자인 관련 기관의 회원작품전 및 사진전과 같은 전시행사와 인테리어 전문가 초청특강이 진행되고, 전공 관련 체험학습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실내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고교생과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는 2일 동부캠퍼스 2대학관 1층 로비와 학과의 상설 전시장인 '창조마루'에서 실내건축디자인과 오픈 캠퍼스 개회식을 열었다. 또, 오픈 캠퍼스의 첫 번째 부대행사인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회 회원작품전'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 울산과학대는 조홍래 총장, 이행수 교학처장, 이주영 인재개발처장, 이옥순 실내건축디자인과장, 한충목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회는 이경재 회장, 여미 부회장, 전유경 부회장, 안교윤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이 밖에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부회장인 ㈜성안친환경디자인 박영민 대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의 선실인테리어 전문기업인 해인기업 주식회사의 조해현 대표, 졸업생 대표인 디자인비움의 서수환 대표가 참석했다. 특히, 오픈 캠퍼스의 개최 취지에 맞게 울산과학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과에 자격증전형으로 지원해 합격한 범서고등학교 3학년 김재현 학생 등 고등학생들도 참석했다.

오픈 캠퍼스의 첫 번째 부대행사로 열린 '(사)한국실내건축가협회 부산울산경남회 회원작품전'에는 실내건축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회원사가 직접 계획·설계·시공한 작품의 사진과 큐브 모형이 전시됐다.

'메타의 시대, 현존하는 디자이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원작품전에 21개 회원사의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고마운 컴퍼니 THANK YOU COMPANY(유이디자인 이경재 대표이사) △여미 움트리, 꿈나래터 UMTREE DREAM SPACE(아엠디자인 여미 대표이사) △모멘트 캡슐 MOMENT CAPSULE(감성플랜 김희원 대표이사) △아쿠아 월드 호텔 AQUA WORLD HOTEL(릴디자인 전유경 대표) 등 21개 작품이 오는 12월 2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오픈 캠퍼스에 참석한 범서고등학교 3학년 김재현 학생은 "평소 실내건축디자인에 관심이 많아 관련 자격증을 2개를 땄고, 그래서 울산과학대학교에 지원해 합격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문가들의 많은 작품을 보면서 졸업 후에 창업해서 나만의 멋진 인테리어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옥순 실내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오픈 캠퍼스와 부대행사는 미래의 실내건축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실내건축디자인 회사의 대표를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접하는 등 실내건축디자인 이론과 실제가 행사장에서 만나게 된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오픈 캠퍼스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재학생에게는 실내건축디자인의 매력과 장점을 전하고, 기업 대표들에게는 우수 인재를 소개하고 연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ternal_image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