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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이연주 교수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 수상

이현진 2021.12.31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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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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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이연주 교수가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전했다.

울산시는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으며, 역대 최대인 양국의 35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국제교류·어학교육원장을 맡고 있는 이연주 교수는 교육분야 교류대학으로 참여해 양국 간의 다양한 협력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울산과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 중 러시아어가 가능한 학생을 선발해 통역 및 안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2010년 3월에 울산과학대학교 전임교원으로 임용된 이연주 교수는 2011년부터 국제교류·어학교육원장을 맡아 울산과학대학교의 국제교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연주 교수는 재임 중 해외 대학의 교류, 유학생 유치, 교육프로그램 수출, 해외 현지 대학에 울산과학대학교 어학센터 설립 등을 추진해 울산과학대학교의 교육영토를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지난 2014년 세계 전문대학 총장 연합단체인 국제과학기술대학총장협의회(PIN : Postsecondary International Network)의 국제 컨퍼런스를 울산과학대학교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연주 교수는 2014년 PIN 컨퍼런스 당시 회원대학인 뉴질랜드 Otago Polytechnic, 미국 University of Hawaii - Maui College, 호주 TAFE Brisbane, 바레인 Bahrain Polytechnic 등 7개국 14개 대학과 어학 및 현장실습교육 제공하는 협약을 이끌었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연주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에는 11개국에서 온 299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영어 트랙반과 한국어 트랙반을 운영해 충실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이 교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한-러 지방협력포럼과 같은 울산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며, 울산시에서도 울산과학대학교의 유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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