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링크서비스

울산과학대학교의 관련 홈페이지의 링크를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핫이슈

유승민 울산과학대 교수, “아욱과 식물 ‘케나프’로 배터리 소재 만들어”

학과조교 2021.10.26 조회수 1006
211.220.224.194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글은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ternal_image

유승민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화학공학과 교수가 아욱과 식물인 ‘케나프’로 배터리 소재를 만드는 연구를 시작한다.


울산과학대는 18일, 유 교수가 교육부 주관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바이오매스 기반 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소재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2024년 2월 말까지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 연구의 핵심은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인 아욱과 식물인 ‘케나프’를 배터리 소재로 적용하는 것이다. 양삼 또는 양마(洋麻)라고도 불리는 케나프는 1년생 초본식물로 생장 속도가 매우 빨라 120일 기준 열대지역은 5~8미터, 온대지역은 3~6미터까지 성장한다. 특히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빠른데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보다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최대 9배 높다.

(이하생략)



한국대학신문 기사인용
한국대학신문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084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