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습니다 2021년 10월부터 당구장 이용요금을 월회원 기준으로 7만원에서 12만원으로 약 두배가까이 올린부분에 대하여 궁금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문의하려고 운영팀장에게 연락하니 연락이 잘되지않아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합니다. 다들 코로나로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갑작스러운 회비 인상은 회원들이 소소한 휴식공간마저 운영적자라는 이유로 앗아가려고 하네요. " 아산체육관의 건립 경위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이 근로자들의 여가 및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건립하였다. 둘째, 울산광역시는 지형적으로 동해와 접하고 있는데 평소 바람이 많이 불고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가 자주 찾아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테니스를 즐기기에 불편하였고, 겨울 스포츠와 생활 체육 활동 또한 불편하였으며 스포츠 꿈나무를 양성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은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실내 테니스장과 아이스 링크를 갖춘 아산체육관의 건립으로 이어졌다. 아산체육관은 2007년 6월 5일 울산광역시장 박맹우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준, 울산대학교 총장 정정길,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두철, 쇼트 트랙 국가 대표 감독 김기훈, 울산과학대학교 학장 이수동과 교직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고, 같은 해 11월 15일 개관하였다." 아산체육관의 건립의도가 영리의 목적이 아닐진데 이러한 회비 인상으로 몰고간다는겄은 불합리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현 평생교육권 원장님이신 김기훈 원장님도 기공식 당시 참석하셨는데 이러한 회비 인상부분에 결제를 해주셨다는게 믿을수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한번 재고해주시기를 간곡히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