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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 반도체 분야 몰입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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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포항 현장실습 통해 82명 참여, 산업체 수준 장비로 실무역량 강화
우리 대학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이 21일부터 29일까지 포항 나노융합기술원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실시한 반도체 분야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우리 대학 기계공학부, 반도체공학과, 전기전자공학부 학생 82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산업체 수준의 첨단 장비와 공정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적응형 실무 역량을 쌓았다.
포항에서는 18일부터 21일, 25일부터 28일까지 나노융합기술원에서 반도체공학과 1학년 24명과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전공 2학년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도체나노공정실습(몰입), 반도체계장실무(몰입) 교과목을 통해 반도체 제조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학습했다.
교육은 총 32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포토공정 ▲식각공정 ▲확산·증착 ▲박막공정 등 반도체 전주기 공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실제 제조공정을 직접 실습하며 전공 이론을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경험을 했다.
포항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이론 수업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실습으로 보완할 수 있었고,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게 됐다. 앞으로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부산 교육에서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 장안단지 및 장전단지에서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전공 3학년 38명이 반도체장비실무(몰입) 교과목의 하나로 전력반도체 소자제조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인 SiC 전력반도체 소자를 주제로 웨이퍼 제조부터 회로설계, 패키징, 검사 공정은 물론 신뢰성 시험과 불량 분석까지 전 과정을 실습했다.
참여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 현장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성과였다. 졸업 후 취업과 진로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우리 대학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 관계자는 “졸업을 앞둔 학생부터 1학년까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산학 연계 기반의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은 이번 몰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 현장 적응형 실무 역량 확보와 함께 전공별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