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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수 2016-10-18 08:12
ㅇ일시:16.10.17 17:30~
ㅇ참석자:
- 울과대: 이남우, 이규용, 정일한, 안남수 교수
- E&T: 이균재 대표이사, 남성하 상무, 이중구 부장
ㅇ주요내용: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16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하 사업)에 선정돼 조선 산업 퇴직자를 재교육하고 이들의 재취업을 돕는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와 지역 내 고용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역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지원한다. 울산광역시는 저유가로 조선 산업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이로 인해 배출된 퇴직자를 위한 사업 찾기에 골몰했다. 이에 울산과학대학교는 ‘조선산업 퇴직근로자 재교육을 통한 핵심기술인력 일자리 창출’이라는 제안서를 제출해 수행기관에 선정됐으며, 국고 8,160여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울산과학대학교는 현대중공업 생애설계지원센터와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E&T와 협력해 조선 산업 퇴직자를 대상으로 이 대학 동부캠퍼스에서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44시간 심화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60명이며, 수료생의 절반은 현대E&T에 나머지는 이 회사 협력사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ㅇ보도자료
-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2593
- 울산매일일보: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