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도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다” 안녕하십니까. 삼양사 울산 1공장 입사 8개월 차 신입사원 권혁민입니다. 쑥스럽지만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세무회계학과 입학 후 1학년 때부터 학점관리 및 자격증 취득, 실습 참여 등을 하며 착실하게 생활하였습니다. 학점 및 자격증 등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나갔지만 저도 2학년에 들어서니 취업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항상 취업사이트를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도 취업에 대해 걱정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제목처럼 그중 노력하고 준비된 자만이 자신에게 온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노력하고 준비하여 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무회계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부서에 근무하고 있어 세무회계학과 재학 시절을 자주 회상하곤 합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하신 교수님이 계셨는데 그게 진리인 것 같습니다. 내가 남과 다름을 입증하려면 내가 가진 지식과 식견이 타인의 것보다 무겁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제주체인 기업의 관리와 회계에 관한 학문을 배우는 세무회계학과를 졸업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